오늘 2006년6월12일 오후6시경부터 화순읍 광덕택지 국민은행사거리에서
전대병원가는 도로를 완전히 막아놓고 통일무슨 행사라며 밤10시가까이까지
노래부르고 춤추며 뜨덜어대며 인근 주민들의 안면면은 물론 주변 상가 까지
영업에 피해를 보며 아파틑 주민들은 입구를 사용 못하고 우회하는 불편을 격도
록 장시간동안 통일운운 하며 민주무슨 단체라는 사람들이 행사를 하였는데
이래도 되는건가요 ?

그 도로는 화순읍에서 전남대학병원으로 가는 직통 도로인데 응급환자를 싫은
차량이 우회하는 소동까지 벌이도록 민폐를 주며 꼭 통일 운운하는 행사를 시내
한가운데 에서 해야했던가요. 이런 장소에서 이런 행사를 허가해준 행정.사법 기
관 들도 이번 기회를 계기로 반성해야 합니다.

중요한 도로는 기능과 역할을 다해야 하는데 민간단체의 행사문제로 지역주민이
피해를 보는 일은 앞으론 없어야 하며. 이날 행사를 주최한 단체는 아파트 주민
들께 사과문을 내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