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전국지방동시선거 광역의원 화순 제2선거구(능주 춘양 이양 청풍 동면 남면 동복 한천)에서 민주당 홍이식 도의원 후보가 당선됐다.

홍이식 당선자는 8,714표를 얻으면서 3,758표를 얻은 무소속의 이형수 후보를 4,958표 차이로 눌렀으며 열린우리당의 윤여남 후보는 1,603표를 얻는데 그쳤다.

홍이식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자신의 당선은 전남도정과 화순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해 달라는 군민들의 명령으로 받아들여 도의원을 본분을 다하면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정직하고 겸손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 당 선 소 감 >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여러분께서 5.31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제8대 전라남도 도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이렇게 군민여러분께서 변함없는 사랑을 주신 것은, 전남 도정과 화순발전을 위해 그 동안의 의정경험을 살려 더 열심히 뛰어달라는 군민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면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정직하고 겸손한 화순의 일꾼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선과 본선을 거치면서 아픈 상처를 안겨 드렸던 경쟁후보들을 가슴깊이 위로하면서 그분들과 협력하여 화합화순을 만드는데 앞장 서 일하겠습니다.

특히, 낙후된 SOC 사업 확충과, 친환경 농업육성지원, 저소득 장애인, 노인복지향상, 문화관광산업 ,화순 교육 환경개선에도 많은 예산이 지원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화순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생물의약 한방산업의 육성을 위해 박준영 도지사님, 최인기 국회의원님과 긴밀히 협조하여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도의원의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순군민여러분.

다시한번 군민여러분께서 이번 4대 지방선거에서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심을 감사드리며 살고 싶은 화순,찾고 싶은 화순, 밝고 건강한 행복도시 화순건설에 열과 성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6년 6월 1일

광역의원 화순 제2선거구 도의원 당선자 홍 이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