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노병현)는 오늘(22일) 동면 농공단지내 삼화세라믹에서 ‘도자기의 탄생과 인생’을 주제로 현장체험교육을 했다.

현장체험교육에는 17명의 전의경이 참여했으며 황인옥 전의경 어머니회원이 교육을 맡았다.

이날 현장체험교육은 기존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전의경들이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감적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화순경찰서 관계자는 ""현장체험교육은 전의경과 전의경어머니회간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대원들의 정서 순화와 자체사고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화순경찰서는 전의경어머니회원이 운영하는 사업체 등을 방문하는 현장체험교육을 통해 전의경의 사회성 함양과 진로.취업 지도를 함께 하고 있다.

전.의경들은 이날 자신의 개성을 살려 각자의 도자기에 모양을 새겨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