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은 오늘(15일) 오전 8시 최소침습수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최소침습수술센터는 복강경수술, 흉강경수술, 관절경수술, 감마나이프시술 등 각종 최소침습수술를 모아서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또 최소침습수술 중 하나인 복강경 수술의 전문화를 위해 수술실 내부에 복강경 전용 수술실도 마련했다.
최소침습수술은 외과영역에서 복강경 또는 내시경수술로 불리며 개복수술에 비해 수술창상과 수술 후 통증이 적어 입원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다.
암수술에 있어서도 개복수술과 동일한 근치수술을 하면서 면역력 감소가 적어 치료효과도 높다.
화순뉴스 hsnews1@hanmail.net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