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10시 화순만연초 만연관에서 학부모교육 교양강좌가 열렸다.

화순읍주민자치센터의 주최로 열린 이날 강좌에는 전종덕 도의원, 조영길 군의원, 구복규 읍장, 김두한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양강좌는 전남대학교 밴드부 로터스의 공연 후 1교시 부모교육 교양강좌에서‘나는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부모인가?’라는 주제로 전 순천초 교장 유태신 주민자치위원이 강의했다.

유태신 강사는 ‘부모교육이 왜 필요한가?’ ‘부모는 자녀를 잘 관찰해야한다’ ‘효과적인 문제행동 수정은 어떤 방법으로 지도 할 것인가?’ 등의 내용을 강의했다.

2교시에는 이광재 강사의 ‘학부모교육과 웃음치료’라는 주제로 2시간에 걸쳐 강의됐다.

식전행사로 전남대 밴드부 로터스의 공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