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두한)는 지난 25일(토) 강릉일대로 문화답사를 다녀왔다.

이날 문화답사에는 80여명이 참여해 강릉선교장과 오죽헌, 정동진 등을 답사하고 동해안일주도로를 돌아 화순으로 돌아왔다.

강릉 선교장은 민간주택으로는 처음으로 국가지정 문화재로 선정된 고택으로 총 99간의 전형적인 사대부가 상류주택이다.

또 강릉 오죽헌은 조선시대 대학자인 이율곡이 태어나고 어머니인 신사임당이 살았던 유서깊은 집으로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등이 있다.

문화답사에 참가한 가족들이 오죽헌을 답사하는 모습

널뛰기를 하는 아이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