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에 칠곡신문을 보았더니 칠곡에서는 왜관읍과 석적면을 합쳐서라도 군전
체 시로 승격하려는 칠곡군의 움직임에 대해 잘한일이라고 생각한다.
시로 승격하면 지역발전의 속도가 붙을뿐만 아니라 행정구역 구조조정을 하는
셈이 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 일본인경우는 우리의 읍면격인 정촌을 줄이
는 구조조정을 하는 것이다.
지역간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또한, 노령인구가 많아지는 만큼, 이에맞는 체제
로 가고 있다는것이 아니겠는가?
우리 화순도 예외는 아닐것이다. 노인인구도 많은 편이고 군지역의 인구가 전국
적으로 늘어나기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화순처럼 읍이 3~4만명이 넘는지역도
시승격이 힘들지경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를 타개하기위해 칠곡군에서는 왜관읍과 석적면을 통합해서라도 칠
곡시로 승격해야 한다고 하는 칠곡군의 예를 본다면 화순으로서는 이런 방법을
통해 시승격을 빨리 할수 있게될수 있는것에대해 진심으로 고맙다는 생각이 든
다. 이러한 칠곡군의 희생정신이 있길래 지금의 칠곡이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
다.
따라서 이를 계기로 울 화순군의 시 승격은 제2의 건설이라고 할수 있다. 화순읍
과 능주면과 도곡면(현천면 금곡리 포함)을 통합하는 이른바 2006혁명을 통해 늦
어도 4월 1일에(더 늦으면 7월 1일에) 화순이 시승격되길 기대한다.
그렇지 않으면 때늦어 화순-능주-석곡의 인구감소로 인하여 물거품이 될지 모르
기 때문이다. 그래서 4월내지 7월을 적기로서 꼭~! 반드시 시승격이 되었으면 한
다.
군청공무원분들과 지역구 정치인분들도 반드시 이를 해결해주시길 강력히 촉구
하는 바이다~! 언론사도 또한, 관심을 기울여 주었으면 더 좋고 말이다~!
시만사회단체들도 가칭:화순시승격추진위원단(홈페이지까지 구축)을 구성하여
반드시 화순이 시로 승격하는데 성공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