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새 청사 지하실에 물이 새고 있다.
오늘(7일)열린 제136회 임시회 재무과 업무보고 과정에서 새 청사 지하실에서 물이 새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선 의원은 새 청사 지하주차장에 물이 새고 있는 사실을 아느냐고 재무과장에게 물었다. 재무과장은 보고받지 못했다며 확인해 조치하겠다고 답변했다.
문팔갑 의원은 ""감사원의 입찰수수료 징수 폐지 권고와 관련 군의 대책을 물었다.
이에 대해 재무과장은 6일(어제) 감사원으로부터 통지를 받았다며 적법한 절차를 거쳐 빠른 시일에 폐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김실 부의장은 도곡면이 지방세 체납액이 많은 것은 경매가 진행 중인 도곡온천관광지개발사업조합 소유 토지 때문이라며 화순군이 매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매되고 있는 토지는 시세의 1/3 수준으로 수익성도 있다며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방세 체남액을 줄이는 방안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순뉴스 hsnews1@hanmail.net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