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 이장단과 읍사무소 직원 등 90여명이 속리산 등으로 선진우수지역 벤치마킹을 떠났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웰빙시대에 맞는 친환경 복합도시건설을 위해 타지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해 읍의 각종 지역개발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또 읍사무소 직원들간의 인화단결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이장과 직원 상호간의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 친목도모를 통한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화순읍은 22일 오전 7시 30분 화순을 출발해 속리산을 둘러보고 대전엑스포에서 열리는 춘란전국대회를 관람한 후 전주로 이동, 한옥마을과 한방문화센타를 견학한 후 화순으로 돌아온다.

화순읍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직원들의 혁신마인드를 높이고 이장과 직원간의 화합은 물론 우수사례를 읍정시책에 반영함으로써 친환경적 지역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