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 등이 집필한 논문이 최우수 논문상을 받는 등 화순전대병원 신경외과 팀에 경사가 겹쳤다.
서울에서 열린 제45차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강삼석 교수가 학회장에 취임한데 이어 정신교수 등이 공동집필한 논문이 뇌종양부분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강삼석 교수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45차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제45대 학회장에 취임해 앞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또 신경외과 정신 교수 등이 공동집필한 “뇌종양의 수술계획시 뇌자기공명 정맥영상의 유용성” 에 관한 논문이 뇌종양부분 최우수논문상(제4회 심보성학술상)을 받았다.
정 교수와 7명이 공동집필한 이 논문은 올해 외국 유명 신경외과 전문잡지인 모지에도 실렸으며 정신 교수는 제2회 심보성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화순뉴스 hsnews1@hanmail.net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