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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 군의원선거 주승현후보에게 듣는다."
지역을 위해 희생과 봉사로 열심히 일 하겠다.rn
작성 : 2004년 10월 19일(화) 10:00 가+가-

주승현 후보

청풍에서 태어나 지금도 청풍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 청풍을 위해 봉사하고 열심히 일할 각오로 이번 군 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고 주승현 후보는 말한다.
청풍을 위한 일이 화순군을 위하는 일이고 더 나아가 국가를 위하는 일이라며 길러주고 보살펴 준 지역을 위해 여생을 봉사하며 살겠다는 각오라고 덧붙인다.
주승현 후보는 청풍초등학교를 졸업했고 광주 북중, 광주고를 거쳐 조선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를 제적했다.
지역에서 조그만 도정공장을 운영하며 줄곧 살아오면서 대통령 선거인단, 평화 통일 정책자문위원, 올림픽 범국민추진 화순군위원 등을 지냈다.
방위협의회 위원, 화순군정 자문위원, 농협이사 13년 등을 통한 지역봉사를 해왔고 현재도 청풍면 번영회장으로 지역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선거를 맞으며 씨족 기반이 전혀 없는 것이 아쉽다며 그러나 동갑끼리 모이는 동갑계와 번영회원들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털어 놨다.
현명한 유권자들이 지연이나 혈연 학연 등을 떠나서 참신하고 깨끗한 사람을 뽑아 줄 것을 믿고 열심히 자신을 보여주며 좋은 일꾼이 될 것을 호소하겠다는 것이다.
청풍면민들의 도움으로 군 의원이 되면 군민을 사랑하는 효자(孝子) 군 의원이 되겠다는 다짐이다. 그리고 군민의 봉사자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사명을 다하여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것, 그리고 공익을 우선하고 법과 양심에 따라 신뢰받는 군 의원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승현 후보는 근면, 성실, 정직이 좌우명이라며 새벽 인생을 살고 있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고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둥글게 살려고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것이라고 말한다.
면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정도로 사는 사람이 대접 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깨끗한 이미지로 희생과 봉사로 열심히 일할 각오를 꺽지 마시고 큰 지지를 부탁한다는 것.
정재신 기자 maha5050@hanmail.net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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