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면 선거구 군 의원 선거에 5명이 입지를 밝혔고 4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거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꾸준히 나돌았던 후보 단일화 움직임도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문찬식, 염일중, 박현만, 주승현씨 등 4명이고 아직 예비후보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4일 민용기 전 의원이 입후보를 선언 했다.
이들 중 한사람은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청풍면 군 의원 선거는 4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 동안 꾸준히 진행되어 온 후보 단일화 움직임은 4일 몇 사람이 모여 이야기 했지만 특별한 결론을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단일화는 물 건너 간 셈이다.
한편 민용기 전의원은 아쉬움이 너무 커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신 기자 maha5050@hanmail.net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