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오전 9시 화순 전남대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차세대 영상의학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화순전남대병원은 3T 자기공명영상진단기(MRI)와 16채널 다중검출기 전산화단층촬영기(Multi - detector Ct : MDCT) 등 첨단 영상진단 장비 도입을 기념하기 위해 우수한 연사들을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화순전남대병원은 모든 방사선 촬영기를 디지털화 하는 등 영상의학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5일 열리는 심포지움에서 강의할 연사와 연제는 다음과 같다.
Tony Enright, Siemens PhD : 신경계 영역에서 3T MRI의 실제적 역할 - 3T의 우수성 Gregory A. Sorenson, Harvard Univ. M.D : 3T를 이용한 기능적 MR영상의 전망
홍성환 서울의대 교수 : 퇴행성 척추 질환의 MR영상
이원재 성균관의대 교수 : 국소 간 병변의 포괄적인 분석
이준우 부산의대 교수 : 췌담관 악성 종양의 병기 결정
정용연 전남의대 교수 : 소화기계 종양에서 원스톱진단- 삼차원 영상 기술
최병욱 연세의대 교수 : 비침습적 심장 영상 : 임상적 유용성
윤 웅 전남의대 교수 : CT혈관조영술의 임상적 응용
Western Hosp., Jeremy Frank, M.D : 미래형 volume CT의 새로운 영역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