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이옥) 회원 35명이 회원들의 문화관광마인드를 넓히고 관광홍보 요원화 하기위해
'화순 팸투어'에 나섰다.
화순군이 공무원, 군민 등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내고장 바로 알기' 행사의 하나로 화순군내의 문화 유적지를 답사하는 팸투어에 참여한 것이다.
이날 회원들은 쌍봉사 등 5개소의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며 ""우리 고장의 문화 유적지를 바로아는 계기가 돠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도곡 달아실 마을의 양동호, 양승수 전통 가옥의 관리가 허술해 안타까워 했다.
회원들은 보다 세심한 관리 감독으로 이 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