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 출신 최인기 국회의원이 17일 오후 화순을 방문 지역 활동을 했다.
오후 5시경 화순군청을 방문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대화를 가졌고 이어서 군 의회를 방문 군 의원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6시30분경 화순YMCA 창립행사에 참석했고 저녁10시까지 면담을 원하는 군민들을 접견하기도 했다.
화순군을 방문했을 때는 군수와 실 과장들과 함께 화순의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화순군내의 일은 군수를 중심으로 하나 되어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란다며 중앙 정부에 관해 필요한 사항은 열심히 심부름을 하겠다고 말했다.
명년에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임으로 실 과장들이 중앙부처와 긴밀한 연락을 가져야 한다며 이영남 군수에게 출장을 자주 보내도록 주문하기도 했다.

이어서 화순군의회를 방문 군의원들을 면담하는 자리에서는 이제 선거가 끝났으니 화합하여 화순의 발전을 위해 전진하자며 이 일을 의회에서부터 시작해 달라고 말했다.
화순 쌀의 품질을 높이고 판매를 많이 하기위해서는 농협 연합도정공장의 시설 보완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대책과 “고인돌”이라는 쌀 이름도 바꾸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최인기 의원이 군 의회를 방문 의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