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순군수 재선거에서 오늘(4일)현재 후보자들이 쓴 선거비용은 평균 4천2백17만1천4백53원이다.
이 금액은 후보자별 기탁금 1천만원씩은 제외된 금액이다.
후보자별 평균 선거비용은 후보자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보고한 선거비용으로 7명의 후보자 중에서 양동희 후보가 쓴 선거비용은 계산되지 않았다.
양동희 후보는 선관위에 선거비용을 보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선거비용을 가장 적게 쓴 후보는 민주당 정완기 후보로 1천2백70만7천1백10원을 썼고 가장 많은 선거비용을 쓴 후보는 무소속 임호환 후보로 6천3백54만5천4백70원을 썼다.
후보자별 선거비용 지출내용을 여기 소개한다.
정완기 후보; 12,707,110원, 김성인 후보; 55,299,970원, 김경남 후보; 14,549,260원,
김복근 후보; 58,344,220원, 이영남 후보; 48,582,690원, 임호환 후보; 63,545,47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