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순군수 재선거 민주당 후보로 정완기씨가 결정된것에 대해 공천신청을 했던 박판석씨와 최영호씨가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했다.
이들은 지역 민심을 도외시한 처사라고 말하고 여론조사의 불합리성을 지적하면서 중앙당에 공정성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를 요구했다.
또, 오늘 민주당 6.5재.보궐선거 대책위원회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외부 여론 조사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고 하였는데 이에 수궁 할 수 있는 표본추출 및 조사방법 등이 공정하고 객관성이 입증된다면 두 후보는 공천 결과에 승복 할 수 있다고 말했다.